정보의바당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빵지순례 가이드 빵은 사랑입니다. 직접 반죽하고 굽는 곳에서 먹어 본 곳 중 엄선한 곳입니다. 꼭 줄을 서고 인기 대박난 집만 맛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빵집도 있어요(소곤,소곤) ① 스텔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전세비로 20-76 - 돌고래떼가 자주 출몰하는 바다 앞 카페입니다. 조용한 카페. - 빵맛 좋고, 날씨가 좋거나 안 좋거나 뷰도 좋아요. - 쪼메난 빵들이 맛있습니다. - 빵 많이 사면 보너스로 하나씩 덤도 주셔요! ② 오드랑 베이커리 - - 주소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52-3 - 시간 : 07:00 ~ 22:00 - 제주 빵집 순위하면 항상 1~2위를 달 리는 곳. 마농바게트가 메인입니다. -> 마늘과 버터향이 진하게 베어서 진득하게 부드러운 맛입니다.. 호두 잘못 먹었다간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견과류 좋아하시나요? 저는 간식거리로 자주 먹는 편인데요. 하루견과 같은 걸로 사 먹기도 하지만 가끔은 통으로 된 걸 사서 먹기도 한답니다. 근데 요즘 자꾸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뭐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트림이랑 방귀도 잦아지고.. 이게 혹시 식습관 문제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알고 보니 땅콩이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과다 섭취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한 여성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매일 아침마다 아몬드 28알씩 꾸준히 먹었는데 오히려 살이 찌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왜 그런가 했더니 아몬드는 지방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기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들은 모르고 계셨을 텐데 앞으로는 적당량만 드셔야겠습니다. 호두는 심장질환예방에도 좋고 뇌모양 같이 .. 잠깐! 남은 음식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신다고요? 꼭 확인하세요 여러분 오늘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조금 남아서 다음 끼니 때, 아니면 다음날 냉장보관했다가 먹는 경우 있으시죠?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를 둘러싼 루머들이 있습니다. 치킨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발암물질이 생긴다, 전자파가 나와서 몸에 안 좋다. 전자레인지에 관한 무수한 루머에 대해 유대웅 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교수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루머가 낭서일까요? 유 교수는 16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전자레인지의 가열 원리는 물 분자들이 진동해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자파의 원리 전자레인지는 전자기파라는 에너지를 활용해 음식을 가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마그네트론에서 형성된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바.. 제주의 캠핑 어디로 갈까?(캠핑 사이트, 장비대여) 차박캠핑 수요가 늘면서 SUV판매량도 껑충 뛰었다죠? 제주도의 낭만을 즐기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캠핑도 각광받고 있고 혹시 캠핑카라던지 캠핑용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전문 대여점이나 갖춰진 캠핑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한림읍에 있는 협재나 금능 해변에서도 밤에 가 보면 캠핑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추운 대로 더우면 더운 대로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고기 굽는 냄새, 소리 맛있게요~ 모닥불 피워 놓고 도란, 도란 고기도 구워 먹고 밤에 맥주 한잔하며 별을 보다 잠드는 캠핑. 제주도에도 캠핑족이 부쩍 늘었습니다. 캠핑장 또는 야영장에서 텐트와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오토캠핑, 장비를 최소한으로 갖춰서 배낭만 있다면 자유로운 백패킹, 차에서 숙식을 .. 걷기 좋은 제주 올레길 코스 독파!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는 걷기에 최적인 코스들이 많습니다. 올레길은 사랑받는 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다들 여행 시엔 렌트를 해서 차로 구경을 다니지만 하루쯤은 제주의 느낌 있는 길을 걸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말합니다. 도보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올레길은 언론인 서명숙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개발한 것인데 총 21개 코스 26개 구간인데(총425km), 하나의 코스당 거의 하루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를 모두 돌아보려면 적어도 한 달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알려진 멋있는 코스 4개를 추려보겠습니다. 만약 이 4개의 코스를 완주하고도 더 가고자 하시면 다른 코스.. 제주도 오름 다 똑같을거 같죠? (feat.초보자용) 제주 오름 1주 완전 독파 (완전 초보용) 제주도의 진정한 매력은 제주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오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주도에 오면서 오름을 한 번도 오르지 않은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후훗! 오름은 산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한 작은 언덕 같은 ‘기생화산’을 뜻하는 제주 고유어입니다. 제주도는 약 100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80회 정도의 화산 활동이 있었고, 그 결과 368개의 오름이 탄생했습니다. 이 오름들은 높이가 낮으면서도 대부분 분화구가 있고 정상에서 보는 경치가 뛰어나요. 굳이 정복욕을 내세워 368개의 오름을 다 오를 필요는 없죠. 짧은 여행 동안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 몇 개만 올라도 제주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것입니다. 참고로 ‘봉’이나 ‘산’도 오름을 가리키.. 자꾸 피곤해 미치겠다고요?(feat.면역력 높이는 방법) 요즘 이상하게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더라고요. 아니 잠을 잤으면 개운해하는데 오늘도 일어니가 너무 싫었어요. 여러분은 오늘 활기차게 눈이 떠지셨나요? 이 글을 클릭해서 들어온 분들이라면 아마도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찾아오셨을 텐데요. 오늘은 지속되는 피로감을 조금 들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먼저 지속적인 피로감이라고 했죠? 하루의 시작이 좋고 기운기 좋다면 그날 하루가 잘 풀릴 가능성이 높아요. 혹시 오늘아침 기지개 켜셨나요? 우리가 기지개를 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지개는 사람만 켜는 것이 아니라 동물도 기지개를 켜요. 1. 기지개는 왜 켜는 거야? 보통 사람들은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행위가 기지개라고 해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몸이 천근만근일 때는 기지개를 안 켜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 언제까지 제주도에서 한라산 소주만 마실텐가? 제주의 술 헙헙 애주가 집중!!!! 언제까지 제주도에서 한라산 소주만 마실텐가?? 가끔 제주도에 지인들이 놀러 오거나 지인의 지인들과 제주도에 오는 경우 여러 가지 추천을 부탁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궁금한 만큼 보인다고 사람들이 많이 묻진 않았지만 이런 건 좀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혹시 술을 즐기는 자라면 제주도에 왔으면 제주의 술을 맛보아야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술을 애정한다면 각 지역의 전통주를 찾아 떠나는 양조장 투어를 추천합니다. 제주도에 오셨다면, 마트와 편의점에서 제주의 마스코트 한라산 소주와 제주 맥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그러나 남들 다 먹는 술만 먹고 가기엔 좀 아쉬울 수 있겠다 싶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내가 술을 좋아하는 건 조금 비밀....) 1. 막걸리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