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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특징 기도문

막쓴 2022. 9. 18. 10:46

안녕하세요. 

오늘은 MBTI 유형별 기도문을 가져왔습니다. 

MBTI성격유형은 총 16가지로 나누어지고, 또 세세하게 본다면 그 이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 유형에서 다시 A 성향과 T 성향으로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A와 T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음 포트팅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BTI 유형의 16가지 특징중 MBTI 기도문 유형에 대해 막 써보려고 합니다. 

기도문이라고 해서 종교적으로 예민하게 접근하지 마시고 재미로 보아주세요 :) 

 

 

1. ISFJ

ISFJ : 주님 제가 느긋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한 그것을 아.주.정.확.하.게 지키도록 해주세요. 

주님, 제가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부탁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부탁.. 드려도... 되나요? 될까요? 

 

 

2. ESTJ

ESTJ : 주님, 제가 사소한 일에 연연하고 걱정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 5시 42분 32초에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ESFJ

ESFJ : 주님.. 제가 인내심을 가지고 성급하데 일을 진행하지 않게 해주세요... 지금 당장!! 지금부터요!! 롸잇나우!! 

 

 

4. ISFP

ISFP : 주님 제가 저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하지만 제 부탁을 안 들어주셔도 괜찮아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탁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는 타입입니다. 내가 하고 말지, 조심조심... 

 

 

5. ISTP

ISTP : 주님, 제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배려해서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 대부분 신경과민증 같아요..

 

6. ESFP

ESFP : 주님, 제가 세상에 있는 일을 좀 더 진지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런데 춤이랑 파티 너무 좋아요. 

마음속에 흥이 많지만 차분하고 교향 있기를 원하는 유형입니다.

 

 

7. ENTP

ENTP : 주님, 오늘은 제발 제가 정해진 규칙, 철차를 따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좀 바꿔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그게 말이죠... 이러쿵저러쿵

 

 

8. ESTP 

ESTP : 주님,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근데 대부분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본인의 책임을 떠맡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정당지 않는 상황에서 절대 본인의 책임으로 넘어갈 순 없는 유형입니다.

 

 

9. INTP

INTP : 주님, 제가 너무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지만 제 미음대로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시면 좋겠어요.. 

독단적이지 않되 제 맘대로 하게 해달라니.....

 

 

10. ENTJ

ENTJ : 주님, 제가 일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말은 하지만 아마 일을 서둘러 처리하고 싶어 마음이 조급할 때가 많은 유형의입니다. 성질급함. 

 

 

11. INTJ

INTJ : 주님, 제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때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비록 그들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더라도요.. 제발.. ㅎㅎㅎ 겉으로는 맞는다고 끄덕이지만 남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이 유형이 한번 신뢰를 히면 의미 있게 지속하더라고요 :)

 

 

12. ENFP 

ENFP : 주님, 제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근데 오늘은 무슨 메뉴를 먹어야 하나... 어제 먹은 건 질려,, 

 

13.INFJ

INFJ : 주님, 제다 완벽주의를 너무 추구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근데 지금 제 말이 어법에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 주님...

끝까지 어법을 논하며 완벽주의가 드러나는 재미있고도 대단한 유형입니다.

 

14.ENFJ

ENFJ : 주님 남들이 무엇을 하던 제가 신경을 안 쓰고 오지랖 부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근데, 제 가족, 친구 동기 등은 남이 아닌 건 아시죠?

끝까지 오지랖을 부리는 걸 못 참는 유형이기도 하죠, 어떨 땐 오지랖이라기 보다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동일시해서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아주 간혹 고마워하기도 합니다.